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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민간재개발 후보지"21곳 선정되는 지역 알아보자

미미 2022. 2. 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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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21곳을 선정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후보지 21곳에 대해 2023년 1월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투기수요 유입을 막겠단 계획인데요

또한 권리산정기준일은 공모 공고일인 9월23일로 고시하고 후보지 선정일 기준으로

건축허가 제한 절차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들 구역에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2022년 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 2023년부터 차례로 구역지정 진행,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에 약 2만5000가구 규모 주택이 공급될 전망인데요

구별 1곳씩 선정을 원칙으로 삼았으나,구와 진구, 강남구 등 3곳은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지구단위계획 등 관련계획과의 정합성에 부합하지 않거나,

현금청산자 및 공모 반대 등 주민 갈등 문제가 있어

사업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을 보였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재개발 후보지 21곳은 개발사업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우려에 따라,

후보지 다음날인 12월28(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 하며,

2022. 1. 2일부터 발효됩니다(기간 22.1.2 ~23.1.1)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하는 면적으로는

주거지역 18제곱미터,상업지역 20제곱미터,

공업지역66제곱미터 초과인데요

5.45평 미만의 소형면적의 인기가 예상되는 점입니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미선정된 구역과 향후 공모를 신청하는 구역은 원주민 보호와 투기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건축허가 제한을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과 동일하게 조치해

투기세력 우립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통합기획 첫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발표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공모시작

2021년 12월30일부터~2022년 2월28일까지

61일간시행4월~5월중1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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