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억 이하 아파트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이제 희귀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눈높이를 낮춘다면
매수할만한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존재합니다.
물론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닙니다
매수한다는 것은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는 것인데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에서도
여러번 설명드렸지만
수요가 존재하여야 가치가 상승할것이고
그래야 매수 대상이 될테니까요.
주택임대 사업자 제도는 좋은제도였습니다.
주택임대 사업자에게 혜택을 주는것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주택시장 안정에 매우 큰도움을 주니까요
하지만 임대 사업자의 혜택에만 포커싱이되고
실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자
특정 의사결정자의 개인적인 독단으로
폐지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부활되길 기대합니다.
임대차 2법은 폐지하고 임대사업자 제도가 존재해야
임대차 시장은 안정화 될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주택시장 중 무려 45%의 세대를 위한 제도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서울 내 6억원 이하 아파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입지와 상품에 대한 종합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매수할수 있는 6억원 이하 아파트들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부동산 백과사전
왜 6억 이하 아파트인가?
1. 투자금액이 적다
고가주택 대비 필요 자본금이 적다.
2.보금자리론은 DSR 규제를 받지않는다.
보금자리론을 활용하면 최대 70% 대출가능 (대출한도 3.6억/3자녀 4.0억)
실수요자,생애최초 주택마련에 대출 규제 완화 가능성
3.서울 6억이하 60m2 이하는 스테디셀러다
임대차 2법의 부작용을 보완,전환하는
민간의 역할 확대 검토 (인센티브,주임사)
주택임대 사업자
1. 2017년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 활성화 정책
취득세,재산세감면,종부세합산배제,양도세중과배제
거주주택 비과세,장특공제 특례적용
2.2020년 7.10 대책으로 주임사 혜택 축소
아파트 임대 등록불가, 장기 매입 임대 의무 임대기간 10년으로 연장
임대기간 종류후 자진말소 발표
부동산백과사전
3.전용면적 60m2 이하에 한하여 아파트 주임사 등록부활 논의
-취득세 감면 (60m2 이하 6억/3억,85/100%)
-재산세 감면 (2가구이상 40m2 이하 100%)
-거주 주택 비과세(임대개시 공시가 6억이하,85m2이하)
정책은 시장의 물길을 바꾸고...
1. 꼬마 아파트의 재발견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면적별 가치의 변동
중대형 ㅡ> 소형으로 중소형으로의 선호 면적의 변화
2.비조정 지역의 소형아파트 분양권
거주의무 없는 비조정지역의 소형 아파트 분양권 주임사 등록유효
현재는 다가구,다세대,도생,오피스텔 등록가능 아파트는 등록불가
3.초기 재개발 주택으로 시간을 이기는 투자
-취득세감면(60m2이하 6억/3억,85/100%)
-재산세 감면 (2가구이상 40m2 이하 100%)
-거주 주택 비과세(임대개시 공시가 6억이하,85m2이하)
서울 6억이하 아파트
01.신내6단지 시영
- 서울에서 6억 이하는 대부분 10평대 재건축, 리모델링 필요한 단지들
- 20평은 실거래 최고가 6억7천이었는데 최근 1층이 5억6500에 거래됨
- 실거래가 6억 이상이였는데 6억이하로 최근 급매 나오고 있는 물건들 찾아보면 좋을듯!
- 1순위는 서울 / 수도권까지 넘어가면 20평대 / 신축 GTX 역세권 까지도 찾아볼 수 있음!
- 하남 구도심, 파주 운정 GTX라인, 수지 풍덕천동, 검암, 석수동
02.
하계 장미 6단지 17평
중계 그린, 중개무지개 17평
상계주공 1,2,4,9 ~ 16단지 10평대
창동주공 2단지 15평
03.신림현대 14평
- 신림선 5월 개통
- 신림뉴타운 주변 ( 84타입 총 매수가 11억~12억 )
- 매매 5.7억~6억
- 전세 2.7억~3.3억
- 갭 : 2.7~3.3억
04. 가양 9단지 14평
- 9호선 증미역 역세권
- 가양동 CJ 부지 스타필드 개발 호재
- 14평 네이버 부동산 조회시 6억이하 매물 없음
- 매매 6.5억~7억
- 전세 2.5억~3억
- 갭 : 3~4.5억
05.
방화 5단지 16평
방화 2단지 15평
마곡 중앙하이츠 20평
- 가양동 보다는 동생
- 도봉동, 쌍문동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늦게 오르는 동네 중 하나